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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의 선두주자! 버라이즌(Verizon) 기업분석, 투자분석(2탄) - 투자적정성 분석(3대 통신사비교 VZ, AT&T, T-mobile) 본문

[재테크_주식_부업_경제적자유]/미국 배당주 공부하기

5G 통신의 선두주자! 버라이즌(Verizon) 기업분석, 투자분석(2탄) - 투자적정성 분석(3대 통신사비교 VZ, AT&T, T-mobile)

보리봉봉의 초보직장인 경제적자유 블로그~ 2020. 11.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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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리봉봉입니다.~!

 

오늘은 버라이즌(Verizon)에 대한 기업분석 두번째 시간입니다.

출처 : www.verizon.com

앞에서 버라이즌이 속해있는 통신산업과 버라이즌이라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사업구조에 대한 이해를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못 보셨다면 1탄은 꼭 보고 시작합시다.

 

moneybongbong.tistory.com/96

 

5G 통신의 선두주자! 버라이즌(Verizon) 기업분석, 투자분석(1탄) - 버라이즌과 통신산업에 대해 이

안녕하세요? 보리봉봉입니다. 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자들의 사랑인 AT&T와 경쟁 중인 미국 통신주 1등 회사 버라이즌(Verizon)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기업분석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하겠

moneybongbong.tistory.com

 

이번 시간에는 재무제표 등 여러 지표를 활용하여 회사가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는지?

미래는 밝은지?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경쟁우위가 있는지?  등을 검토해보고 현재 주가에서 투자가 적절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업분석은 아래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1. 미국 3대 통신사 비교(verizon, at&t, t-mobile)

0) 3대 통신사?

1) 재무제표 비교

2) 주가 차트 비교

 

2. 분기보고서 검토(verizon)

1) 손익계산서

2) 대차대조표

3) 현금흐름표

 

3. 배당에 대한 분석

1) 버라이즌 배당정보 및 배당성장성

2) 배당 안정성

 

4. 적정주가에 대한 판단

1) 평균 배당수익률 기준

2) 애널리스트 평가기준

3) 평균 PER, PBR 기준

 

5. 결론

 


1. 미국 3대 통신사 비교(verizon, at&t, t-mobile)

1) 3대 통신사?

버라이즌 , AT&T, T-Mobile은 미국의 3대 통신사입니다.

www.mk.co.kr/news/world/view/2020/08/811735/

 

합병 T모바일, 미국 이동통신사 2위 진입

최근 스프린트와 합병을 마무리한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이 가입자 수 기준으로 미국 2위 업체로 부상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T모바일은 6일(현지시간) 스프린트와 합병으로 선불제 고

www.mk.co.kr

20년 2분기 기준으로 선불제 고객을 포함한 총 가입자 수는

 

1위인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의 가입자 수는 1억1천900만명 합병으로 올라온 T-mobile이 9천830만명 3위로 밀린 AT&T가 9천300만명이라고 합니다.

 

사실 3개 통신사들은 다 큰 차이 없이 고만고만한 수준이라서 1위라고 확고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각자 강점들이 있어서...

 

재무제표를 시작으로 전체적으로 3대 통신사를 비교해 볼까요?

 

1) 재무제표 비교

우선 재무제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다면 이전에 올린 설명글을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moneybongbong.tistory.com/95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의 각종지표 및 기초용어 정리(1) (eps, dps, cps, per, pbr, psr, pcr, fcf, roe, ro

안녕하세요? 보리봉봉입니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재무제표 용어나 지표들을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할겸 오늘부터 시간 날 때마다 차근차근 정리해보는

moneybongbong.tistory.com

 

[미국 3대 통신사 재무제표 비교(2020. 3Q 기준)]

 

  버라이즌  AT&T T-mobile
주당가격 $60.04  $28.32  $129.68
발행주식수 4,138,094,367주  7,126,000,000주  1,241,186,776주
시가총액 $248.45B $201.80B $160.96
매출총액 $128.38B $172,89B
$59.93B
영업이익 $24.84B $22.47B $6.16B
영업이익마진율 20.88% 14.48% 13.31%
당기순이익 $18.31B $10.96 $3.07B
순이익마진율 14.28% 7.48% 6.50%
자산총계(3Q기준) $297B $538.55B  $192.44B
유동자산(3Q기준) $38.57B  $49.67B  $19.47B
부채총계(3Q기준) $230.46B
$363.00B  $127.86B
자본총계(3Q기준) $66.53B $175.55B  $64.49B
부채비율 346%  206%  198%
유동부채(3Q기준) $36.19B  $59.57B  $19.84B
유동비율 1.07  0.83 0.98
영업활동현금흐름 $100.59B  $111,51B  $16.00B
투자활동현금흐름 ($52.13B)  ($45.72B)  ($22.71B)
재무활동현금흐름 ($4.06B)  ($10.52B)  ($1.03B)
EPS(주당순이익) $4.42 $1.53  $1.00
DPS(주당배당금) $2.48 $2.08  -
BPS(주당순자산가치) $15.72 $24.64 $51.99 
CFPS(주당현금흐름)
$8.57 $5.64 $4.35 
SPS(주당매출액) $31.01 $23.92 $15.42
시가배당률 4.13%  7.34%  -
pay out ratio(배당성향) 56.1%  135.95%  -
PER(주가수익비율) 13.12 15.26 28.14
PCR(주가현금비율) 7.24 5.06 7.3 
PSR(주가매출액비율) 2.00 1.21 2.06 
PBR(주가 순 자산비율) 3.88 1.17 2.47 
ROE(자기자본이익률) 27.36% 6.3% 7.88% 
ROA(총자산 수익률) 6.12% 2.34% 2.65%
ROI(투하자본수익률) 7.05% 2.76% 2.99%

 

비교를 위해 주요 지표만 따로 빼서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색이 더 뛰어난 쪽

  버라이즌  AT&T T-mobile
영업이익마진율 20.88% 14.48% 13.31%
순이익마진율 14.28% 7.48% 6.50%
부채비율 346%  206% 198%
유동비율 1.07  0.83 0.98
시가배당률 4.13% 7.34%  -
pay out ratio(배당성향) 56.1% 135.95%  -
PER(주가수익비율) 13.12 15.26 28.14
PCR(주가현금비율) 7.24 5.06 7.3 
PSR(주가매출액비율) 2.00 1.21 2.06 
PBR(주가 순 자산비율) 3.88 1.17 2.47 
ROE(자기자본이익률) 27.36% 6.3% 7.88% 
ROA(총자산 수익률) 6.12% 2.34% 2.65%
ROI(투하자본수익률) 7.05% 2.76% 2.99%

 

3개 회사의 재무제표를 비교해보면 특징이 보이는 듯합니다.

1) 버라이즌은 부채비율이 높은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ROE나 영업이익 마진율 등을 살펴보면 타 경쟁업체와 비교하여 확실히 영업을 효율적으로 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AT&T의 경우 부채비율은 더 낮고 가지고 있는 자산 대비하여 주가가 저렴합니다.

 

하지만 사업의 수익성 부분에서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또한 배당성향이 100%가 넘어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살을 깎아먹게 되면 보유한 자산의 가치도 줄어들 염려가 있습니다.

 

수익성이 회복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투자의 주요한 키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3) T-mobile의 경우 합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회사 운영이 안정화되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투자에 대한 판단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에서 차이가 나는 이유는 버라이즌, AT&T의 사업전략 차이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사와 미디어사의 결합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통신업계의 추세인듯합니다.

 

AT&T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미래 수익이 있다고 생각하여 타임워너(HBO, CNN)를 인수하여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자 하면서 사업의 다각화를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버라이즌은 기존의 통신사업에 충실하면서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지 않았나 판단이 됩니다.

 

2) 주가 차트 비교

5년간 주가를 비교해보면 T-mobile의 주가 상승폭이 컸습니다.

 

합병 소식이 들리는 순간부터 더욱 급격하게 상승한 듯 보이는데요.

 

T-mobile이 차트로만 따지만 우상향하는 모습이 아주 좋네요. 

 

반면,  버라이즌은 거의 채권처럼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T의 경우는 하락하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통신사업이 현금흐름과 배당을 창출해주는 안정적인 캐시카우인 것은 맞지만 주가 추세를 보면 너무 비싸지 않게 매수하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잘못했다간 배당보다 주가 하락에 의한 타격을 더 크게 맞을 수도 있겠네요.

 

5G 시대를 맞이하여 통신회사들의 매출이 많이 상승해서 다시 주가가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군요.

 

2. 분기보고서 검토(verizon)

이제 분기보고서 검토를 통해서 verizon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합시다.

 

1)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매출]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2016년도를 정점으로 해서 매출은 보합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 SEC

매출에 기여하는 소비자군의 비중은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여전히 개인고객이 68.6%로 과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4% 정도의 매출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도 경기방어주인 통신주기 때문에 큰 타격 없이 코로나는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서 매출의 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최근 분기 (6~9월) 매출을 비교해보면 2019년 대비 올해는 -4.1% 하락했습니다.

 

3개 분기 (1~9월) 매출을 비교해보면 2019년 대비 올해는 -3.6% 하락했습니다.

 

매분기 매출액도 일정한 편이고 코로나와 관계없이 큰 하락 없이 잘 방어했습니다. 

 

[영업이익]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영업이익도 2020년도에 들어서 분기마다 -6% 정도씩 하락하고 있습니다.

 

매출액보다는 조금 변동성이 있는 편인데 그래도 꾸준히 상승시키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출처 : SEC

 

최근 분기 (6~9월) 영업이익률은 24.3%입니다. 반면 2019년 동일 분기에는 24.9%입니다.

 

3개 분기 (1~9월) 영업이익률은 23.1%입니다. 반면 2019년에는 24.4%입니다.

 

전년도 대비하여 1%p정도 약간 하락하긴 했지만 준수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라이즌의 건전한 재무제표 구조의 핵심 수치가 바로 이 우수한 영업이익률이라 생각합니다.

 

[버라이즌의 높은 영업이익률의 원천]

- 통신사업 규제가 국내에 비해 적은 편

 

- 버라이즌의 네트워크 통신산업에 집중된 투자와 타 기업들보다 높은 신뢰성, 네트워크 속도와 성능

 

2)대차대조표

[총 유동자산]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급격한 변화없이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총 유동부채]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s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유동부채는 오히려 줄고있는 추세입니다.

 

즉, 버라이즌의 경우 회사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요. 

 

우리는 미래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어떨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검토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3)현금흐름표

[영업활동 현금흐름]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s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코로나와 관계없이 매분기 전년 대비하여 상승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통신사업의 현금흐름 건전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s

투자활동도 코로나와 관계없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좋네요.

 

출처 : SEC

세부적인 투자내용을 보면 대부분 무선사업라이센스 획득, 사업운영을 위한 자본지출, 인수합병에 투입되었습니다.

 

(1)사업운영을 위한 자본지출

무선 네트워크, 고속 광섬유 및 기타 5G 고급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자본 지출에 142억 달러를 지출하였네요.

 

기존사업의 유지와 4G LTE 네트워크의 고밀도화 및 5G 기술 배포가 자본지출의 핵심이라고볼 수 있습니다.

 

2020 년의 자본 지출은 현재 5G 네트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포함하여 175억 달러에서 185억 달러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기업인수

BlueJeans Network, Inc. (BlueJeans)를 인수

- 2020 년 4 월, 전 세계 비즈니스 고객에게 서비스를 판매하는 엔터프라이즈 급 화상 회의 및 이벤트 플랫폼업체 인수

 

 

[재무활동 현금흐름]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s

반면 금융비용에 소모되는 재무활동 현금은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수익대비 역대 가장 건전한 재무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출처 : SEC

 

당장 테러라도 당해 통신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더 급감할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안전한 회사입니다.

 

76 억 달러의 현금 배당금이 있었는데 이와 기타 부채에 대한 현금흐름은 124 억 달러의 추가 장기 차입금과  44억 달러의 자산 담보 장기 차입금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습니다..

 

부채의 경우 부채 1,156 억 달러에는 무담보 부채 1,050 억 달러와 담보 부채 10 억 1 천만 달러가 포함되었습니다. 

 

2020년 기준 유효 이자율을 4.2% 2019년 기준 유효 이자율은 4.8 %로 이자는 분석한 바와 같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네요.

 

[재무제표 하이라이트]

출처 : sec

3. 배당에 대한 분석

1) 버라이즌 배당정보 및 성장성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s

배당은 4%~5%대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평균 2% 배당을 성장시켜 주고 있으며 그에따라 주가도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유하고 있을때 10년평균 4%배당 + 연 7%주가 상승 + 2%배당성장을 꾸준히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금리가 낮아진 상황에서 과거보다는 더 가치가 있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2) 버라이즌 배당안정성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현금흐름이 짱짱하고 재무구조가 튼튼하기 때문에 배당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당성향도 아직 55%인 수준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증액시키는 것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4. 적정주가에 대한 판단

1) 평균 배당수익률 기준

를 고려할 때는 시가배당률이 4%후반으로 올라간 상황인지 확인해 보면 될  같습니다.

 

지금 배당이 4.13%정도이니 당장 배당수익률을 기준으로는 적극매수?를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배당금 인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시가배당률은 올라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적정 배당률까지 기다리다가 몇 번의 분기배당을 놓쳐버릴 수도 있다는 점은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애널리스트 평가기준

출처 : yahoofinance

애널리스트들의 평가도 적정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네요.

 

 

3) 평균 PER, PBR 기준

2020년 11월 23일 기준 버라이즌의 per는 13.12입니다.

출처 : https://www.macrotrends.net

최근 5년을 보면 2019년에 14.75로 최고 per를 찍었고 지금은 약간 하락하긴 했네요.

 

그 이유는 지속적으로 EPS가 상승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20년 11월 23일 기준 버라이즌의 PBR는 3.88입니다.

 

2018년 이후로는 3.5% 정도 수준을 평균으로 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부가치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네요.

 

평균 per과 pbr을 비교해도 그냥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적정한 느낌입니다.

 

5. 결론

앞으로도 잘 해나가지 않을까?


분석 결과 버라이즌이 재무적으로 사업적으로도 튼튼한 회사라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주가 또한 높은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그렇다고 엄청 저렴하지도 않은 적정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이제 장기적인 성장 요소가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버라이즌은 경쟁사보다 
5G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이며 설비투자비용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통신사들은 2번의 고속성장 시기가 있었으며 요인은 무선통신 가입자의 폭발적 증가입니다.

2G 무선통신에서 3,4G로 이어지는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시기에 무선통신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향후에도 기업 및 개인의 데이터 사용 증가, 5차 산업으로의 전환, 자율주행차량, 인터넷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 건설 증가로 5G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번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있습니다.

저도 투자하고 있는 상태인데 지금은 4%대의 배당을 받으면서 혹 주가가 하락하여 배당률이 높아지면 추매를 하고 아니면 배당이나 받다가 5G의 흐름을 타고 급성장하는 시기가 오기까지 존버할 생각입니다.(안 오면 배당이나 받죠 뭐)


두 편으로 이루어진 버라이즌 분석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제가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니 망하면 제가 먼저 망하겠네요. ㅎㅎ

 

투자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개인이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책임 못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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