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높을때 이자를 따박따박 받아보자(CMA, RP, MMW, 발행어음) 투자 공유 (무조건할 것!)

오늘은 내가 현금으로 이자를 따박따박 받고 있는 금융상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내용 요약]

1. 달러는 증권사 외화 RP 투자
- 증권사별로 수익률이 다르니 확인할 것!
(미래에셋은 수시형 4.0%, 만기형(31일) 4.3% / 2023.05.26일 기준)
 
2. 원화는 MMW or 발행어음 활용
- MMW는 한국증권 예수금으로 투자된다. 예수금만 계좌에 넣어두면 매일 자동매도 자동매수로 일복리로 자산을 굴려준다.  단, 증권사에 가서 직접 만들어야한다.
(미래에셋기준 3.5%, 삼성증권 3.6%/ 2023.05.26일 기준)

- 발행어음은 증권사에서 발행하는 어음이라고 보면 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매일매일 직!접! 매도 매수를 해주어야 한다. 비대면 가입가능!  단, 자기자본이 4조가 넘는 미래에셋,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에서만 판매 중이며 예금자 보호는 없고 증권사만 안망하면 된다.
(미래에셋기준 3.55%/2023.05.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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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내용]

1. 달러는 증권사 외화 RP 투자
ㅡ 상품 매수는 아래 방식으로 진행하면된다.

* 외화Rp매매  -> 약정기간 설정(나는 31일로 주로 하며 필요시 환매를 하면 수시형 RP의 금리(4.0%)를 적용해준다.)

ㅡ 현재 자동매수형 3.9%, 약정형 4.35%에 나눠서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약정형은 증권사 영업시간(09:00~15:00)이  아니면 매도가 안되기 때문이다. 야간에 혹시 추가매수를 해야할 경우를 대비해여 손해를 보더라도 일부는 자동매수형으로 남겨둔다.

 
 

 평균금리가 4.22%로 세금때면 월평균 $380(50만원)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

2. 원화는 MMW or 발행어음 활용

ㅡ 주 거래처인 미래에셋에는 발행어음이 있어서 사용하고 있다.(와이프는 삼성증권에서 MMW활용중)

참고로 증권사 업무시간(08:00~15:00)중에 수시형이 있는지 잘 보고 하는 것이 좋다.

만기형은 중간에 팔면 수익률이 떨어진다.

                               <발행어음의 종류>

수시형 발행어음 금리는 3.55%이다.

만기형은 중도해지시 수익률이 낮다.

그래서 수시형으로 해두고 매일아침 8시에 매도 후 수시형 재매수를 하면 연3.5%의 이율을 mmw처럼 매일매일 복리를 쌓아갈수 있다.

발행어음 원화로 월 12만원쯤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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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이래 금리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물론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세에 만족스럽지 못한 수익률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쏠쏠하이 나쁘지는 않다.

다음에 목돈을 투입할 투자처가 명확하게 결정이 될때까지 파킹하기 좋은 상품들이니 개인의 상황에 따라 고려해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