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표절 의혹 정리? 국민청원? 진실? 표절 의혹 곡은? 소속사 입장 등

1. 아이유 표절 의혹이란?

아이유 표절은 가수 아이유의 노래들이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일반인 A씨가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고, 유튜버 '표절 킬러’가 아이유의 노래들을 표절로 지목하는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 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작곡가들도 표절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2. 표절했다고 이야기가 나오는 곡들은?

아이유가 표절했다고 주장되는 노래들은 ‘좋은날’, ‘분홍신’, ‘삐삐’, ‘Boo’, ‘무릎’, ‘에잇’ 등 6곡입니다.

이들 노래들은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음악과 유사하다고 지적되었습니다.

특히 'Boo’는 일본 가수 쿠라키 마이의 'Secret of my heart’와 전주가 비슷하다고 주장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 측과 작곡가들은 이러한 표절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3. 아이유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아이유 측의 공식 입장은 표절 의혹이 악의적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이유 측은 표절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이 저작권과 관련 없는 제3자이며, 작곡가들을 상대로 하지 않고 오로지 아이유만을 고발한 것은 아티스트의 이미지에 흠집 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유 측은 수사기관의 판단을 신뢰하며, 고발 결과에 따라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4. 표절 의혹에 대한 국민청원 제기

표절 의혹에 대한 국민 청원은 2023년 1월 11일에 대한민국 국회의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 김모씨는 아이유의 음악 표절 논란 및 표절 인정 등에 관하여 엄중한 잣대를 요구했습니다.

청원은 2023년 2월 10일에 마감되었으며, 13,109명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는 목표 청원 수인 50,000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12. 따라서 국회에서 해당 청원을 심의하거나 답변할 의무가 없습니다